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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년 전에 올린 사람입니다! 얼마전에.. 여기 올렸는데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.. 이혼하기 전에 읽어주신 분들의 조언을 구하려고 글을 올렸습니다.. 결혼을 안해서 결혼한게 다 내 잘못이라고 하더군요 잘 알아봐.. 부모님 욕까지 했어!! 10년이 지났습니다. 나는 지금 내 아이를 잘 돌보고 있다. 한국 법이 왜 사기꾼에게 그렇게 관대한지 모르겠어.. 답답해서 다시 적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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